반응형

전체 글 검색 결과

반응형

78 개의 검색 결과가 있습니다.

점성술

점성술에서의 태양 : 자아의 행성

행성으로서의 태양 태양은 태양계의 중심으로 각각의 행성들에게 영향을 주는 핵심 행성입니다. 스스로 빛을 낸다는 특징을 갖고있어 모든 생명체의 어머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에서 나오는 빛과 열은 지구를 밝고 따듯하게 만들어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핵심 요소로 손 꼽힙니다. 이처럼 태양은 모든 생명체와 행성이 유지되게 하는 역할을 하는 메인 행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기도 가장 크고 가장 밝으며 가장 중요한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점성줄에서의 태양 태양은 빛과 열을 통해 생명을 주관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점성술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태양은 자아, 개인의 성격, 정신, 개인만의 고유 요소를 나타냅니다. 이를 종합해보자면 태양은 본인의 정체성이자 본인 그자체를 의미한..

2021. 11. 12. 14:59

우주 뉴스

우주의 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우리은하계의 별이 사라지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태양계에 속하며 태양계는 우리은하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태양계에도 7개의 행성과 셀 수 없이 많은 소행성과 별이 있습니다. 이런 행성계가 많이 모여 만들어진게 은하계인 만큼 우리은하 내에는 엄청난 양의 별이 있습니다. 지구에서는 천체 망원경이나 우주탐사를 통해 우주의 별을 확인하며 관찰하고 있습니다. 탐사와 관측을 통해 우리은하 별의 개수를 조사한 결과 1000억 개에서 4000억 개 정도라고 합니다. 편차가 크긴 하지만 엄청난 양이라는 것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 관측 결과에 따르면 50년 사이에 800개 정도의 별이 우리은하에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 천문학자들도 원인을 알아내지 못한 상황에서 우주엔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2021. 10. 11. 18:01

우주 뉴스

한국 기술의 집합체, 누리호. 우주를 향해 발사하다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 누리호는 국내최초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용 로켓 입니다. '우주까지 새 세상을 개척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누리'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1차 발사는 21년 10월 21일, 2차 발사는 22년 5월 2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술로만 만들어낸 누리호는 1.5톤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까지 올려놓는 역할을 하게 될 것 입니다. 누리호의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대한민국은 자체 우주 수송수단을 갖게 됩니다. 이는 지금까지 인공위성을 개발해 우주로 쏘아올려도 운송수단이 없어 우주 선진국에 의존했었지만 이제는 타국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된다는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누리호의 발사준비 과정 두 번으로 나뉘어 발사되는 누리호는 3단 로켓 입니다. 각 단마다 액체 엔..

2021. 10. 5. 17:54

우주 뉴스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자격조건 정리

우주비행사에 대하여 인류은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도착한 닐 암스트롱의 첫걸음을 인간의 위대한 도약이라고 말합니다. 이후 인류는 달을 넘어 우주 전체를 탐구하기 위해 우주탐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공이 매우 컸습니다. 무인탐사선도 우주탐사 과정에서 많은 공로를 세웠지만 인간의 직접탐사가 우주 과학의 발전에 기여한 수준에 비할 순 없을 정도 입니다. 이런 우주비행사는 우주탐사를 위해 정확히 어떤 일을 하고 있는걸까요?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한 자격조건은 무엇이 있는지 같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주비행사란? 우주비행사는 말 그대로 우주에서 날아다니는 사람을 말합니다. 우주비행은 크게 두가지로 기준할 수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80km 이상의 고도를 비행하면 우주비행이라고..

2021. 10. 1. 15:13

우주 뉴스

태양의 플레어가 폭발한다

태양 플레어 폭발 사례 19년도 5월,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리가 태양 스펙트럼의 자외선 범위에서 방사능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해당 폭발은 지구 정도 크기의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물 분자를 분해 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는데요. 이런 폭발이 반복된다면 근처의 모든 대기가 소멸했을 것 입니다. 실제로 태양 근처에서 연쇄폭발이 일어난 적이 있는데요. 1859년 9월 어느날 새벽, 폭발의 여파로 인해 엄청난 섬광이 지구를 덮쳤습니다. 이 당시 미국에서는 빛으로 인해 책을 읽을 수 있었고, 록키 산맥 야외에서 잠을 자던 광부들은 아침이라고 생각해서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런던 타임즈의 보도기사를 인용하자면 '북반구 전체가 마치 태양이 한 시간 전에 지기라도 한 것처럼 밝았다'라고..

2021. 9. 29. 14:34

우주 뉴스

지구에 떨어지는 우주먼지는 얼마나 될까

매년 우리 행성은 혜성과 소행성으로부터 떨어진 먼지와 조우합니다. 이 행성간 먼지 입자들은 우리의 대기를 통과하며 별똥별을 만들어 내는데요. 대기를 통과할 때 마찰로 인해 생성된 강한 열에 의해 기화되기 때문에 대부분은 지구 표면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그 중 일부는 미세운석(micrometeorite)형태로 지상에 도달하기도 합니다. 미세운석은 1mm 보다 크지 않으며 모래알보다 작은 입자입니다. 이렇게 우주에서 쏟아지는 먼지들이 어마어마하게 방대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미세한 크기를 고려할 때 얼마나 많은 양이 떨어지고 있는지 정확히 추정하는 건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에서는 사클레 대학교(Université Paris-Saclay), 국립자연사 박물관(Na..

2021. 9. 27. 17:53